FBI 수사관의 미해결 사건

Cas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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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씨와 아마이 두 사람 모두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은 허그랍니다. 아카이씨는 장기간 이어지는 FBI 업무나 검은 조직을 추적하는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아마이를 끌어안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편이에요. 아마이가 찌부될 정도로 세게 끌어안으셔서 놀란 아마이가 버둥거리기도 하는데

 

늘 아마이를 위해주는 아카이씨도 이때만큼은 양보하지 않아요.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 끌어안다가 놔주시거든요. 또 아카이씨는 아마이가 부끄러워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하셔서 일부로 아마이를 놀리시기도 해요. 품에 안고서 머리카락에 입술을 맞추거나, 귀에 바람을 불거나.

 

아마이도 포옹은 무지 좋아하지만 아카이씨의 포옹은 감당하기 조금 힘들어해요. 아무래도 아마이가 좋아하는 포옹은 가볍게 아카이씨의 품에 안겨서 쓰다듬 받는 정도니까요. 아마이는 아카이씨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귓가에 심장소리가 들려오면 가뜩이나 두근거리는 마음이 더 부풀어올라요.

 

나만큼이나 빨리 뛰고 있구나, 표정은 평소와 다를게 없지만 사실은 엄청 떨리고 설레는구나. - 라고 생각하며 수줍은 아이처럼 미소짓죠. 아마이가 먼저 품에 안겨올 때에는 아카이씨도 눈치껏 멋대로 세게 끌어안지 않고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품을 내어준답니다.

 

덧붙이자면 둘 다 백허그보다는 마주보고 껴안는 허그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아카이씨는 아마이의 붉어진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아마이는 아카이씨의 등이 너무 넓어서 벽을 끌어안는 기분이라서가 그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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