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에 낑낑거리다 결국 아카이 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대학생 아마이.
FBI. 그것도 저격수인 자신이 도대체 무슨 도움을 줘야 하는지 고민을 하며 아마이를 찾아간 아카이 씨가 마주한 것은…
- 영어?
아카이 씨는 같은 FBI 동료들과 있을 때에만 영어를 사용하다 보니 아마이는 아카이 씨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본 적이 없지만 FBI니까 당연히 잘할 거라고 생각했죠.
결국 아카이 씨에게 1:1 영어 과외를 받게 된 아마이. 하지만 아마이가 예상하지 못한 게 하나 있었어요. 그건 바로… 아카이 씨는 남을 가르치는 재주가 좋지 않다는 것.
- 이걸 모르겠다고? …왜?
- ……그야 모르겠으니까요…?
다행히 아카이 씨의 도움으로 간신히 낙제를 면한 아마이. 그리고… 두 번 다시 아카이 씨에게 공부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답니다.
- 차라리 교수를 노리는 게 더 효율적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