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수사관의 미해결 사건

Case closed

https://x.com/shuwithdreams/status/1919045621933350966

 

여유롭게 사랑을 속삭이며 신혼 생활을 이어오던 슈이치 씨와 아메는 조금씩 2세에 욕심을 가지게 돼요. 두 사람 모두 서로를 닮은 아이가 있다면 가정이 더욱 화기애애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염려되는 것들이 하나씩 있어서 서로에게 솔직히 말을 꺼내지 못했어요.

 

슈이치 씨는 아메가 결혼을 꽤 일찍 한 편이라 아이를 갖게 되면 그녀의 청춘과 자유가 줄어들 것이라고 걱정했고, 아메는 이미 FBI 업무로 바쁜 슈이치 씨에게 아이가 생긴다면 그에게 지켜야 할 것이 늘어나 어깨가 무거워질 것이라고 걱정했죠.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서 서로의 마음이 같을 줄 모르고 꽁꽁 숨겼던 바보같은 부부...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나도 답답했는지 이 문제에 대해 상의하기도 전에 아이가 먼저 생겨버리고 말겠죠.

 

이런 갑작스러운 전개는 슈이치 씨와 아메도 예상하지 못해서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지만 이 기회에 솔직하게 자신이 걱정하던 부분에 대해 털어놓았고 그 덕에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아끼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부부의 사이는 더욱 깊어져 갔답니다.

 

훗날 아이들을 마주하게 된 이후로는 사랑하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서로를 더 닮았다고 우기는 귀여운 투닥거림을 하는 부부가 될 거에요. + 이 시점에서는 결혼을 했기에 아마이 아메가 아닌 아카이 아메가 되어서 이름을 각각 슈이치와 아메라고 표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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